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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/01/25 금요일 저녁 (1)
  2. 2007/10/11 마음, 무거웠다 다시 사라지다. (2)
2008/01/25 21:47

금요일 저녁

집이다.

행복한 시간이다.

바쁘게 심장을 뛰며 할 일도 내려놓고,

잠시 이렇게 휴식이다.

오늘은 하루종일 어깨와 오른쪽 팔이 아팠다.

일에 집착해, 몸이 하는 이야기도 듣지 않고 그냥 일만 한 결과다.

몸 어떻게 살피고 계세요? 하고 누군가 묻는다면, 부끄러워 질 것이다.

몸이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.

그때마다 돌이키고 돌이키면 다시 살아난다.
 
그것이 몸살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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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10/11 00:35

마음, 무거웠다 다시 사라지다.

오늘은 집중회의, 요 몇일간 마음이 무거웠다.

보고해야 할 것들의 진도는 나가지 않고, 게다가 머리도 안돌고...

지난 집중회의의 호된 꾸지람을 돌이키며

나의 무기력함에, 부족함에 마음은 물먹은 스펀지 마냥 축 내려 앉았다.

그리고 ... 회의

어느새 마음의 짐은 사라지고, 솜털처럼 가볍다.

물론 앞으로의 과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, 이런 내 맘을 보며

본디 그러한 것은 없음을 발견한다.

내일은 조용히 그간의 어지러움을 조용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.

아... 다시 찾아온 여유가 너무나 감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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